파운드, 英 EU잔류 예측 우세에 1.5달러 돌파…6개월來 처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파운드화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가 우세하다는 최종 여론조사 결과에 힘입어 급등했다.
24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오전 7시 33분 현재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뉴욕 전장대비 파운드당 0.01151달러(0.77%) 상승한 1.49812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는 한때 1.50166달러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파운드화가 1.50달러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일인 23일 4천800명을 상대로 벌인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EU 잔류에 투표했다는 답변이 52%로 탈퇴(48%)를 앞섰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가 투표 전날인 22~23일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잔류가 54%로 탈퇴(46%)를 8%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위험회피 심리가 가라앉자 대표적 안전통화인 엔화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35엔 오른 106.49엔에, 유로-엔은 0.57엔 상승한 121.44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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