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브렉시트 공포에 역외서 약세…6.60위안 돌파 주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에 역외에서 미 달러화에 대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138위안 오른 6.5948위안에 거래됐다.
브렉시트 공포가 되살아나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주요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75% 오른 94.010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이날 오전 브렉시트 개표 초기, EU 탈퇴가 잔류를 앞서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77위안 내린 6.5658위안에 고시한 바 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현재까지 382개 개표구 중 22개가 개표된 가운데 EU 탈퇴가 52%, 잔류가 48%로 탈퇴가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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