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브렉시트 우려에 전 구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확산되며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하락한 1.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1.7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5원 하락한 1.40원,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0.50원에 거래됐다.
개표 초반 브렉시트 찬성 측이 근소한 우위를 나타내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고, 스와프포인트도 상승했다는 진단이다. 다만, 개표 결과에 따라 장중 스와프포인트 역시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브렉시트 찬성이 개표 초반 우위를 점하며 위험자산 회피가 강화됐지만,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심리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표 진행 상황이나 개표 결과에 따라 스와프포인트가 장중 등락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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