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공포 고조…달러-원 1개월 변동성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영국의 유럽엽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 결과 '탈퇴'가 우위를 점하면서 달러-원 옵션 변동성 가격도 급등하는 등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 현재 달러-원 1개월물 등가격 변동성은 12.4%가량에 거래 중이다. 전일 11.3% 정도에서 거래됐던 것에 비해 1%포인트 이상 급등한 값이다.
A은행의 한 딜러는 "1개월물 등가격 변동성은 연중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왔다"며 "브렉시트 탈퇴가 확정되면 변동성도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옵션 변동성은 달러화의 급등락 가능성을 반영하는 지표로 통상 달러화 급등기에 높아진다.
이 딜러는 "달러-원의 경우도 브렉시트 확정시 1,200원 정도까지는 고점을 열어둬야 할 것"이라면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적극적 대책이 발표되면 불안이 다소 진정될 수는 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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