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브렉시트 공포에 1.35달러 붕괴…1985년來 최저(상보)
  • 일시 : 2016-06-24 12:26:28
  • 파운드, 브렉시트 공포에 1.35달러 붕괴…1985년來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브렉시트 우려로 미 달러화에 대해 1.3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4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2달러 하락한 1.3660달러 근처에서 움직였다. 이날 12시 3분경 파운드-달러는 9% 이상 하락하며 1.346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1985년 이후 최저치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EU 탈퇴가 51.1%로 잔류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브렉시트 공포가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엔 환율도 한때 100엔을 돌파한 99.01엔까지 밀렸다. 엔화 가치는 201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이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4.5엔 하락한 101.57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일본 재무성의 외환정책 실무 책임자인 아사카와 마사쓰구 재무관은 이날 엔화 가치가 폭등세를 보이자 필요할 경우 재무상과 상의해 환시 움직임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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