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6년래 최저로 고시…시장 변동성 대비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 가치가 6년래 최저치로 고시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주 하오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가 가치가 달러화에 대해 0.91% 절하고시됐다며 이는 시장이 더 많은 변동성에 대비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전장보다 0.0599위안 오른 6.637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전장보다 0.91% 내린 것으로 하루 절하폭으로는 작년 8월 이후 최대다.
또 기준환율은 2010년 12월23일 이후 최저치로 고시됐다.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기준환율은 환율 (산정) 모델로 계산한 수치와 거의 일치하지만, 대다수 트레이더들은 인민은행이 시장 불확실성 고조에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던 터라 약간 실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역레포를 통해 시장에 투입한 유동성 2천700억위안은 상당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로 2천700억위안을 시중에 풀기로 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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