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브렉시트 여파로 8월·11월 금리인하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파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ASB은행은 브렉시트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연말까지 금리인상 검토를 중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여파로 만약 뉴질랜드달러가 달러에 비해 강세를 보인다면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오는 8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1.75%까지 인하할 수 있다고 ASB은행은 전망했다.
ASB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영국의 국민투표 이전에는 두 차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이제는 (브렉시트로) 원자재 가격 하락과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이달 초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한 바 있다.
이날 뉴질랜드달러는 달러에 비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33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욕장 대비 1.07% 하락한 0.70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