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경제자문 하마다 "日 엔화 개입 정당화할 명분 강해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브렉시트 이후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명분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인 하마다 고이치 예일대 명예교수가 말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마다 교수는 "브렉시트 이후 일본은 단기적이고 갑작스러운 엔화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명분을 더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국의 개입이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억제할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시장 추세는 바꿀 수 없다고 인정했다.
하마다 교수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에 대해서는 노동 시장의 상황이 실질적으로 악화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는 "BOJ는 시장의 불안감(edginess)이 계속 되는지 지켜봐야 한다"며 "노동 시장이 실질적으로 악화하는 때가 추가 완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현재 일본의 노동 시장에서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는 134개라며 이는 25년만에 가장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마다 교수는 "노동 시장이 양호하다면, 이는 통화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달러-엔은 오전 9시 35분 102.46위안까지 상승한 이후 12시 27분 현재 101.87위안을 기록중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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