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총재, 시장 혼란에 ECB 포럼 불참 가능성<가디언>
  • 일시 : 2016-06-27 14:09:21
  • BOE 총재, 시장 혼란에 ECB 포럼 불참 가능성<가디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시장 혼란에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B는 27일부터 사흘간 '국제 통화·금융 아키텍처의 미래'라는 주제로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카니 총재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와 함께 29일 열리는 패널 토론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가디언은 FTSE100 지수가 27일에 3% 가량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니 총재가 ECB 포럼에 계속 참석할지 저울질 중이라고 전했다.

    카니 총재는 지난 24일 브렉시트 확정 직후 "모든 가능한 정책수단들을 동원해 시장 안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시중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2천500억파운드(약 405조원)를 준비해놨다며 추가적 조처를 하는 데 망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파운드-달러 환율은 뉴욕장 대비 1.95% 하락한 1.34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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