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커창 "자본시장 급변동 막을 필요"
  • 일시 : 2016-06-28 14:13:20
  • 中 리커창 "자본시장 급변동 막을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로 글로벌 시장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중국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브렉시트로 인한) 중국 자본시장의 단기적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시장에 '(급격한) 분출'이나 '낭떠러지'와 같은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도록 막을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리 총리는 영국의 이번 국민투표 결과가 중국의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노력을 다소 혼란스럽게 만들긴 했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이런 경제적 위험 요인들은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신시킬 만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에 현금을 쏟아붓거나 과도한 자극 수단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또 시장의 공포 확산을 막고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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