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7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0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7월 및 중장기 환율 전망입니다.
- 7월 레인지 하단 평균: 1.0738달러
- 7월 레인지 상단 평균: 1.1250달러
- 7월 저점: 1.07달러, 고점: 1.13달러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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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변동폭 │3개월 후 │6개월 후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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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물 │1.075~1.12 │1.06 │1.05 │1.02 │
│정성윤 연구원 ├───────┴───────┴──────┴──────┤
│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가시화로 작년 연말 이후 유│
│ │지되어 온 유로-달러 환율 상승 채널의 하단이 붕괴하였다. │
│ │ 변동성 군집과 주요 모멘텀의 상충 가능성이 속도 조절을 동 │
│ │반시킬 수 있겠으나 기술적 반등 이상의 유로-달러 환율 상승 │
│ │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
│ │ 반등의 정점은 1분기 말 이후 주요 공방 지역으로 자리잡았던│
│ │ 1.12달러선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
│ │ 브렉시트 직후 주요 정책당국들의 발 빠른 대처와 정책 공조 │
│ │가능성 등으로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듯 │
│ │하나, 변동성 장세의 상례로 바라보며 보수적 마인드를 견지해│
│ │야 할 것이다. │
│ │ 브렉시트라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이 가중된 가운데│
│ │ 월초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필두로│
│ │ 한 주요국의 경제지표 결과가 시장의 취약성을 자극할 경우 │
│ │그 민감도는 극대화될 수 있다. │
│ │ 정책 공조가 화두이나, 브렉시트의 중심에 서 있는 유로존(유│
│ │로화 사용 19개국)의 완화적 기조가 가장 적극적일 수밖에 없 │
│ │다는 점도 유로화의 약세 압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
│ │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으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 │
│ │준·Fed)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가 높아진 점이 속도 조절 요인 │
│ │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 │ 짧은 반등 시도 이후 추가 하락이 시현되는 흐름이 예상되는 │
│ │가운데 3월 이후 지지선으로 자리잡았던 1.08달러선 하향 테스│
│ │트 가능성을 열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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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1.08~1.13 │1.13 │1.10 │1.07 │
│전승지 연구원 ├───────┴───────┴──────┴──────┤
│ │ 7월 유로화는 브렉시트 충격으로 하락 압력이 예상되나 상당 │
│ │부분 가격에 선반영된 데다, 금융시장 불안 완화 등으로 추가 │
│ │적인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 │ 단, 영국의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까지 불확실성이 있는 점은│
│ │ 변동성을 확대할 듯하다. │
│ │ 브렉시트 충격이 유로존 경기 부진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
│ │의 추가 완화 기대를 키운다는 점과 탈 유럽연합(EU) 움직임 │
│ │전염 가능성 등은 유로화에 하락 재료이다. │
│ │ 다만 브렉시트 투표 후 가격에 빠르게 반영됐고, 금융시장도 │
│ │신용경색은 제한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만큼 유로화 급 │
│ │락세는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한편 ECB의 추가 완화가 기대되고 있으나 회사채 매입과 목표│
│ │물 장기대출 프로그램(TLTRO)이 6월에 시작된 만큼 정책 효과 │
│ │확인의 시간이 필요하고, 낮아진 유로화 환율은 ECB의 즉각적 │
│ │인 대응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
│ │ 7월 유로화는 제한적인 하락 압력과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
│ │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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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1.07~1.13 │1.07 │1.05 │1.08 │
│신영준 과장 ├───────┴───────┴──────┴──────┤
│ │ 5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높아지던 미국 금리 인상│
│ │기대감이 6월 초 미국의 고용지표 충격으로 급격히 잦아들면서│
│ │ 유로-달러 환율은 1.11달러대에서 1.13달러대로 상승하였으나│
│ │, 6월 중순부터는 브렉시트 여론 추이에 따라서 갈지자 행보를│
│ │ 보였다. │
│ │ 유로-달러는 이후 지난 24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나오자 1.│
│ │09달러까지 속락했고, 1.10달러대에서 6월을 마무리할 것으로 │
│ │예상된다. │
│ │ 브렉시트 충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브렉시트 후회 여론, 재투 │
│ │표 주장 등으로 혼돈 상황인 영국과는 달리 앙겔라 메르켈 독 │
│ │일 총리 등이 단호한 입장으로 브렉시트 충격파 차단에 나서면│
│ │서 브렉시트 사태는 연착륙 기미를 보이고 있다. │
│ │ 하지만 브렉시트는 여전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헤드라인 리스 │
│ │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쏠 │
│ │림이 발생하고 변동성도 매우 커서 쉽게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
│ │운 상황이다. │
│ │ 유로-달러는 경기 위축 우려로 ECB의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 │
│ │커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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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7~1.12 │1.11 │1.12 │1.13 │
│김석민 과장 ├───────┴───────┴──────┴──────┤
│ │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로 인해 급등했던 유로화는 브렉시트 이│
│ │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
│ │ 2015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상승 추세선을 하락 돌파한 상황│
│ │이며, 1.11달러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 200일선도 하락 돌파하 │
│ │며 그간의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 다만 브렉시트 이후 각국 중앙은행들의 발 빠른 대응과 정책 │
│ │공조에 대한 기대로 시장은 빠르게 안정되며 낙폭을 회복하고 │
│ │있는 상황이다. │
│ │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과 유로존 경제의 직접적인 충격 및 유 │
│ │로존 회원국들의 추가 탈퇴 시도 가능성 등으로 인해 유로화는│
│ │ 하락세가 예상되나, 브렉시트 당시 파운드화가 10% 이상 하락│
│ │하는 상황에서도 유로화는 3% 수준의 하락에 그치며 상당한 지│
│ │지력을 보여줬다. │
│ │ 파운드화의 약세 베팅에 주로 거래되는 통화쌍 중 유로-파운 │
│ │드 쌍에서 파운드화 매도(유로화 매수) 물량이 유로화의 하락 │
│ │을 일정 부분 방어하였다고 판단된다. │
│ │ 브렉시트로 미국 금리선물시장에 내재된 금리 인상 확률도 7 │
│ │월, 9월, 11월은 각각 0%, 12월은 13.3%로 하락한 상황이다. │
│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또한 유로화의 하락을 지지하 │
│ │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 │ 결국, 브렉시트의 유로존 전이에 대한 불안으로 유로화의 하 │
│ │락세가 예상되나 상기 요인으로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 │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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