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브렉시트로 유로ㆍ엔ㆍ파운드 환율 전망 대폭 수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영향을 반영해 유로와 엔, 파운드 등의 환율 전망을 대폭 수정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S는 전날 저녁 발간한 보고서에서 유로-달러 환율 향후 3개월 전망치는 종전 1.170달러에서 1.050달러로, 12개월 전망치는 1.100달러에서 1.050달러로 각각 낮췄다.
이는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종전 예상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CS는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는 한층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방향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달러-엔 향후 3개월 전망치는 105.0엔서 100.0엔으로, 12개월 전망치는 105엔에서 95.0엔으로 각각 하향됐다.
CS는 파운드-달러 향후 3개월 전망치는 1.580달러에서 1.220달러로, 12개월 전망치는 1.490달러에서 1.220달러로 각각 낮췄다.
CS는 브렉시트로 인해 자사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영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 경제에 대한 기대를 현저히 낮췄다면서 "같은 맥락에서 우리의 환율 전망에도 중대한 수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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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의 환율 전망 수정표>
※자료: 비즈니스인사이더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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