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반기 말 에셋스와프 물량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반기 말 에셋스와프 물량 등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1.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5원 하락한 1.0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은 0.10원 내린 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기금과 외은지점 등이 반기 말을 맞아 에셋스와프 물량을 내놓으며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는 진단이다. 외환 당국 경계 등으로 하단이 일시적으로 지지됐지만,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연기금과 외은지점 등의 에셋스와프 물량, 선물환 물량까지 반기 말을 맞아 활발하게 나왔다"며 "정책성 비드에 대한 경계가 여전히 있지만, 기조적으로 하락하는 장세에서 추세를 거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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