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달러화 상승폭 제한…1.00원↑
  • 일시 : 2016-07-04 14:09:40
  • <서환> 네고에 달러화 상승폭 제한…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장 초반 1,150원을 웃돌았던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의 영향으로 1,140원대 중후반까지 상승 폭을 줄였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4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1.00원 오른 1,146.00원에 거래됐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가 줄어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브렉시트로 팽배했던 달러 매수 심리가 조정되면서, 달러 숏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며 "그동안 네고 업체가 위에서 충분히 못 팔았기에, 하방압력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수급이 많지 않고 리스크 온 분위기"라며 "1,150원 밑에서 공격적으로 달러를 매수하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고, 달러가 오를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0.27엔 오른 102.7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1135 달러에 거래됐다. 위안-원 환율은 1위안에 0.09원 오른 171.63원을 나타냈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