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레벨 부담에 전 구간 소폭 반등
  • 일시 : 2016-07-05 16:07:02
  • FX스와프, 레벨 부담에 전 구간 소폭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레벨 부담에 전 구간에서 반등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장 대비 0.10원 상승한 1.3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상승한 1.05원, 1개월물은 강보합권인 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단기물의 하단이 지지되면서 저점 인식이 강화됐고, 월초 해외투자 자금 집행에 따른 오퍼 물량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수급상으로도 매수세가 붙어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역외시장 참가자들도 국내 투자 관련 헤지 물량(달러-원 셀 앤 바이)을 내면서 역외발 비드가 꾸준히 유입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이후 한국은행에서 원화 유동성을 많이 풀면서 오퍼가 우위를 보였으나 반기말 수급이 해소되면서 셀 앤 바이로 수급이 몰렸다"고 전했다.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저가 매수에 스와프포인트는 추가 상승할 수 있다"며 "월초 해외투자 자금 집행과 관련한 오퍼 물량도 대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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