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인 1,160원 근처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3.00원 이상 오른 점이 반영돼, 장이 시작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전일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와 민간부문 고용 지표 등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이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 강세 연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2.00~1,16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부장
전일 서울외환시장 분위기와 달리 뉴욕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금리 인상 등 전반적인 경계감이 있다. 1,150원대 후반에서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장은 1,160원대 초반에서 시작하겠다. 전일 저점 수준인 1,153.00~1,154.00원대에서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53.00~1,163.00원
◇ B은행 차장
NDF를 반영해 1,160원대를 상회하며 장이 출발할 것이다.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이 진행될 수록 1,160원대에 안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세로 나온다면 1,150원대 초반까지 빠질 수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52.00~1,165.00원
◇ C은행 과장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와 민간부문 고용 지표가 잘 나오면서, 지난 밤 달러가 올랐다.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기대감이 커졌다. 그러나 리스크 오프를 보일 것 같지는 않다. 달러 강세를 반영하면서 조금 레벨을 높이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한다. 1,160원대 근처에서 공방을 벌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54.00~1,164.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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