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개선 전망에 달러 강세…3.30원↑
  • 일시 : 2016-07-08 09:35:15
  • <서환> 美고용지표 개선 전망에 달러 강세…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전 영업일 대비 상승 출발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3.30원 오른 1,157.90원에 거래됐다.

    전일 주간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4월 중순이후 최저치를 나타냈고, 6월 미국 ADP보고서의 민간 고용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이날 발표될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

    A은행 외환딜러는 "전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종가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등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 등의 지표는 좋았지만, 비농업부문 지표를 확인한 뒤 방향성을 찾을 것"이라며 "장초반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1,160원대에 안착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1엔 오른 100.8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06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48.04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2.85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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