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日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달러-원 환율이 올랐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장대비 2.50원 오른 1,149.20원에 거래됐다.
일본 양적완화 가능성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 후 리스크온으로 연결되면서 달러-원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당국의 개입 경계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1,140원대 후반은 지지되는 양상이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달러 강세 분위기 때문에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했는데, 추가 매수세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달러-엔의 상승세가 멈칫하는 등 아시아 통화가 조정받고 있는 양상으로, 조용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B 시중은행의 외화딜러는 "달러-엔이 리스크온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어, 1,150원대 안착은 부담스럽다"며 "당국에 대한 경계심과 사드 문제 등으로 1,140원대 후반 수준의 지지를 받으면서 상승을 시도하는 움직임 되지 않을까 한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2엔 내린 102.4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105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1.4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1.45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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