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원 숏플레이에 상승폭 제한…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일본의 추가 완화 예상에 따른 엔-원 숏플레이에 영향을 받아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장보다 1.20원 오른 1,147.9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달러-원 환율 상승세는 제한되고 있다.
또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면서 쏠림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A은행 딜러는 "엔-원 숏플레이가 있는 상황"이라며 "달러화가 오르면 바로 매도 주문이 계속 나오는 등 리스크온이 강화되고 있어 1,150원선 위쪽으로 올라가기엔 무거운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B은행 외환딜러는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유로-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 달러-원도 연동돼 움직이는 모양새"라며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역내 수급에 따라 장이 움직이고 있는데 박스권에서 역외 참가자들이 샀다 팔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7엔 오른 103.0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달러 오른 1.107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4.07원,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23원을 나타냈다.
wkpack@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