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美 금리인상 시급하지 않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관해 시급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12일(미국시각)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타운홀 회의에서 "미국 경제가 견조해 보인다"면서도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금리를 한 번 더 올리기 전에 참을성을 갖고 경제 회복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카시카리 총재는 "여전히 구직자들이 있다"며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경기를 낙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증시 부양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며 "금리 결정 과정에서 증시를 고려하겠지만, 핵심 변수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카시카리 총재는 또 "양적완화와 포워드 가이던스는 필요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동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며 "금리를 마이너스 영역까지 낮출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많은 국가가 유럽연합을 탈퇴한다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는 더 커질 것"이라며 "충격의 규모를 여전히 가늠하기 어렵고 완전히 체감하기까진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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