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이번주 회의서 금리ㆍ자산매입 유지 전망<골드만>
  • 일시 : 2016-07-18 16:13:05
  • ECB, 이번주 회의서 금리ㆍ자산매입 유지 전망<골드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오는 21일 여는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모두 종전대로 유지할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환경을 반영한 거시경제 지표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망하는 통화정책 기조로 이어질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브렉시트 당사국인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지난 14일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는 3천750억파운드로 유지한 바 있다.

    ECB는 지난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레피(Refi)' 금리를 '제로(0.0%)'로 5bp 내리고,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하루 동안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예금금리는 -0.40%로 10bp 내렸다.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하루 동안 돈을 빌릴 때 물게 되는 한계대출금리도 0.25%로 5bp 인하했다.

    ECB는 당시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투자등급 회사채도 포함시키고, 실물경제에 대한 대출을 촉진하기 위해 2차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뒤 지난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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