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물량에 하락 반전…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초반에서 머무르다가 수출입업체의 네고 물량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외환시장에서 21일 오후 1시 27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1.20원 내린 1,139.80원에 거래됐다.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1,140.00원대 부근에서 방향성 없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 12시가 되기 전)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원이 내렸다"며 "상승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데, 수급적으로 매도 우위"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ECB의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으면 달러-원이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B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위안 상단이 막히면서, 달러-원도 상승이 주춤했다"며 "최근 달러 강세 분위기라 하단이 쉽게 빠지지 않는 등 위아래 모두 빡빡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1엔 오른 107.1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달러 상승한 1.10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3.41원,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83원을 나타냈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