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관리국 "상반기 자본 유출 압력 줄었다"
  • 일시 : 2016-07-21 13:59:20
  • 中 외환관리국 "상반기 자본 유출 압력 줄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의 자본 유출 압력이 상반기 감소했다고 중국 국가 외환관리국이 말했다.

    21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왕춘잉(王春英) 외환관리국 대변인은 6월 외환수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초와 6월을 제외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위안화 절하 기대도 줄어 자본 유출 압력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외환관리국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위안화 절하는 합리적인 수준이며 6월 중국의 외환보유액 증가는 자산 가치의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왕 대변인은 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중국의 자본유출입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경제가 꾸준하게 성장하는 한 브렉시트는 장기적으로도 중국의 자본 흐름에 충격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6월 중국 은행들의 외환 순매도 규모는 128억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매도 규모는 1천738억달러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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