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헬리콥터 머니 필요없다…가능성도 없다"(상보)
  • 일시 : 2016-07-21 18:19:33
  • 구로다 "헬리콥터 머니 필요없다…가능성도 없다"(상보)

    달러-엔 급락세로 전환…106엔 붕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가 극단적 경기부양책인 '헬리콥터 머니'에 대해 "필요가 없으며, 가능성도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구로다 총재는 21일(현지시간) BBC 라디오4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의 발언이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1% 가까이 급락해 106엔 밑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오후 6시12분 현재(한국시간) 뉴욕 전장대비 0.98엔 하락한 105.89엔에 거래됐다.

    헬리콥터 머니는 중앙은행이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듯이 경제주체들에 직접 화폐를 제공하는 경기부양 방법이다.

    마이너스 금리까지 채택하기에 이른 BOJ의 통화완화 정책 효과에 대한 회의론이 최근 고개를 들자 헬리콥터 머니 실시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