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장관 "2008~2009년 같은 부양책 공조 필요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부양책 공조를 펼 필요는 밝혔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루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 청두(成都)에서 오는 23∼24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2008년과 2009년의 '대침체(great recession) 시기에 있었던 공동 행동 같은 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정말이지 성장이 취약한 곳이 강해지고, 중장기 전망이 개선되도록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을 탈퇴(브렉시트)하기로 한 영국과 EU 간 관계에 대해서는 "최상의 결과는 영국과 유럽의 통합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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