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권영선 "韓 7월 수출 감소폭 커질 것…우려 재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한국의 7월 수출이 전달보다 감소 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1일자 보고서에서 7월 수출은 전년대비 9.2% 감소해 6월의 2.7%에 비해 더 가파른 감소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데 기반해 이같이 내다봤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7월은 작년보다 조업일수가 1.5일 적었다는 점을 반영하면 7월 수출은 전년대비 3.4%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준으로 산출한 6월 감소율은 0.6%였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약화에 대한 정책 결정자들의 우려가 다시 떠오를 것"이라면서 보호주의 대두에 따른 국제교역의 축소로 한국의 수출은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25bp씩 두 차례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는 종전 전망은 유지했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