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재정부 부부장 "위안화, 절하시킬 이유 없다"
  • 일시 : 2016-07-22 15:34:18
  • 中재정부 부부장 "위안화, 절하시킬 이유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주광야오(朱光耀)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중국의 경제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에서 위안화를 절하시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22일 주 재정부 부부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강한 경제적 펀데먼털로 우리는 위안화가 계속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 위안화를 절하시킬 이유가 없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위안화 환율 체계를 계속 개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부부장의 발언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후보수락 연설에 앞서 나온 것으로 트럼프는 연설에서 중국을 중대한 환율 조작국이라고 명시하고 이를 차단하겠다고 공언했다.

    주 부부장은 미국 대통령 후보들에 대해 특별한 코멘트는 하지 않았으나 양국의 경제 관계는 미국과 중국 국민 모두에게 호혜적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부장은 중국 경제가 브렉시트 등 대외적 요인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대규모 부채 등으로 역풍을 맞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중국은 개혁을 진행 중이며, 특히 공급 측 구조 개혁을 진행 중"이라며 개혁의 목표는 부채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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