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BOJ 실망시 달러-엔 104엔대 하락 전망"<다우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가 실망스러울 경우 달러-엔 환율이 104엔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FPG증권의 후카야 고지 최고경영자는 연준이 연내 금리인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를 보류할 경우 달러-엔이 104엔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견조한 증시 상승으로 엔화 가치가 급격하게 오르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대로 연준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이거나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책을 꺼낼 경우 달러-엔은 108엔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주말 뉴욕장 대비 0.50엔 오른 106.67엔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제조업 활동 등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에 연준 금리인상 기대가 고조되면서 달러가 엔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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