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상승 개장 후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화가 1,140원대를 웃돈만큼 달러화도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를 반영할 전망이다. 딜러들은 이벤트 경계심리에 포지션 구축이 활발하게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봤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얼마나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37.00~1,14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역외서도 달러화가 오른 만큼 이날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이다. FOMC와 BOJ를 앞두고 있어 그간 아래로 베팅한 세력이 숏포지션을 커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1,140원대에서 네고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장중 크게 움직이진 않을 것으로 본다. FOMC, BOJ 이벤트 노리고 1,150원대 위로 베팅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상승 개장 후 횡보 할 전망이다.
예상 레인지: 1,138.00~1,145.00원
◇ B은행 차장
달러화의 아래 위가 모두 열려 있지만 1,150원 위로는 어려워 보인다. 달러가 강세에도 급등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전날도 그렇고 BOJ, FOMC 대기 모드가 있어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 BOJ 결과가 주목된다. 달러-엔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BOJ 추가 양적완화 기대는 약해지고 있다. 월말 네고 압력도 있다. 적극적 포지션 구축은 어려울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37.00~1,147.00원
◇ C은행 차장
1,140원 웃돌고 시작 후 생각보다 많이 올라갈 수도 있어 보인다. 며칠간 달러화가 레인지에 갇혀 있으나 저점을 봤기 때문에 상승 시도할 것이다. 본격 월말 네고 장세라 보기엔 이르지만 네고물량도 나올 수 있다. 달러화는 월말만 아니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138.00~1,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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