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달러-엔, BOJ 결정까지 103~106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오는 29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 회의 전까지 달러-엔이 103~106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츠가 전망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카시마 오사무 외환 전략가는 정부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들해진 영향에 전일 달러-엔이 104엔을 밑돌았다며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카시마 전략가는 미국 증시 상승세가 주춤한 데다 유가 등 원자재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엔이 하락 압력에 취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9월 인상을 시사해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경우 달러가 강세(달러-엔 상승)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전 10시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46엔 상승한 105.08엔을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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