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혁신위 "원화 강세 여전…통화ㆍ환율 정책 대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새누리당은 원화가 여전히 주요 경쟁국 통화에 비해 강세라고 지적하면서 적절한 재정 및 통화·환율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오정근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은 28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 "미국이나 일본, 중국, 영국에서 전부 자국통화 약세를 통해 수출을 증가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 위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상승률 등이 목표에 근접했음에도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로 수출이 둔화할 것을 우려해 금리를 동결했다"며 "일본도 통화정책회의에서 엔화 강세 저지를 위한 통화 완화 정책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도 수출 증대를 위해 위안화 약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확장적 재정 및 통화, 환율 정책의 혼합과 신보호무역의로 자국의 일자리 보호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위원은 "아마 9월이나 11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는 그 이전에 재정·통화·환율의 적절한 정책 혼합을 실기하지 않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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