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B 고위직 채용에 '복수'의 한국인 지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고위직 공개채용에 복수의 한국인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30일 "AIIB 부총재와 국장급 채용에 몇몇 분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AIIB에서 지원자들이 누군지 알려주지 않아 정확한 숫자 등은 알수 없다"고 말했다.
공개채용에 지원한 한국인 중에는 금융권의 전직 고위 임원급 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IIB는 공개채용에 지원한 인사 중 면접 대상자를 선정해 1∼2주 뒤 개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AIIB는 국장급이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총재로 격상해 재무국장과 회계국장, 위험관리국장 등과 함께 공개채용에 나서 전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27일에는 예산ㆍ자산관리 등을 맡는 시설ㆍ관리국장을 비롯해 회계지원관과 자금지원관 등 12명에 대한 추가 채용 공고를 냈다. 내달 1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인이 고위직을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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