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역흑자 78억달러…수출 10.2% 감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우리나라 7월 무역수지가 약 78억달러 흑자를 내면서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 수출·입 모두 지난해보다 급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10억4천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지난해보다 14.0% 줄어 332억5천2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77억9천200만달러였다.
산업부는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1.5일 줄어들고 선박 인도 물량 감소 등 일시적 요인 등이 작용한 탓에 수출 감소 폭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지난달 27일 무역수지 폴에 참여한 은행과 증권사 7곳의 수출입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7월 수출은 431억4천400만달러, 수입은 350억2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81억1천700만달러였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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