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보합권 내 되돌림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보합 흐름을 보였다.
단기 급락에 대한 조정 심리가 일부 있었지만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0.30원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0.50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기하고 있는 에셋스와프 물량에 장중 1년물이 추가로 밀리는 듯 했지만 월말 수요가 해소됐고, 단기 급락에 대한 조정 심리가 강해져 하단이 지지됐다.
정책성 비드도 지속적으로 유입돼 전 구간에서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지난 7월말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하락해 이에 대한 되돌림은 자연스러워 보인다"며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내려온데다 런던 은행간 금리(리보, Libor) 상승에 대해선 보다 덜 탄력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스와프포인트도 하단이 지지됐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 환율이 반등했지만 크게 롱베팅이 붙을 상황은 아닌데다 아직까지 저점 인식이 강하지 않아 단기 스와프포인트의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며 "9월 가까워지면서 다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슈 등으로 스와프포인트는 다시 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