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2엔선 붕괴…정부 부양책 실망(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02엔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5시 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65엔 낮아진 101.73엔을 기록했다.
일본 정부가 내놓은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달러-엔 환율을 102엔 아래로 끌어내렸다.
이날 정부는 각의(국무회의)에서 약 28조1천억엔 규모의 경제대책을 확정했다.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지출은 약 7조5천억 엔으로 향후 2년에 걸쳐 투입될 예정이고, 민간 기업 대출에 해당하는 재정투융자는 6조엔 규모로 결정됐다.
저소득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도 포함됐지만, 회의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코메르츠방크의 에스더 레이첼트 외환 애널리스트는 저소득층 지원 정책이 소비 진작이나 저축으로 이어질 것인지 의문이라며 경기 부양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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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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