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FOMC 의사록 중립 땐 100엔 하회"
  • 일시 : 2016-08-17 14:26:37
  • "달러-엔, FOMC 의사록 중립 땐 100엔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다시 100엔 아래로 떨어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금리 인상과 관련해 아무런 힌트를 주지 않을 경우 엔화가 강세를 달릴 것이란 분석이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가이타메닷컴연구소의 가와바타 다쿠야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이날 공개되는 7월 FOMC 회의 의사록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만약 의사록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지하면 달러-엔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와바타 애널리스트는 "전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며 "이에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18%로 9%포인트 높여 가격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 뉴욕장 대비 0.71엔 오른 101엔을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의 외환정책 실무 책임자인 아사카와 마사쓰구(淺川雅嗣) 재무관(차관급)이 엔화 쏠림에 대응할 것이란 의사를 밝힌 것이 달러-엔 환율을 떠받쳤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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