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숏커버링에 상승…101엔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투기세력의 환매수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에 101엔대를 회복했다.
17일 오후 2시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77엔 오른 101.06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화가 과도한 강세를 보일 경우 행동에 나서겠다는 일본 재무성 재무관 발언에 100엔대 중반으로 상승했던 달러-엔은 오후 1시 넘어 오름폭을 급격히 확대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한 은행 딜러는 "투기세력들의 숏커버링(달러 환매수)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 딜러는 "전날까지 부풀어 올랐던 엔 매수·달러 매도 포지션을 해소하기 위한 엔화 매도(달러 매수)가 나왔고, 100.80~100.90엔 부근에서 손절성 엔화 매도도 겹쳤다"고 설명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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