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관 "환율 과도한 변동에 적절히 대응할 것"(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일본 재무성의 외환정책 실무 책임자가 환율 쏠림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8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재무성의 아사카와 마사쓰구(淺川雅嗣) 재무관은 달러-엔 환율이 99엔대 중반까지 하락한 것과 관련해 "과도한 변동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기적 움직임으로 쏠림이 나타난 것 같다"면서 "시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사카와 재무관은 전날에도 엔화가 과도한 움직임을 보이면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강세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달러-엔 환율은 100엔을 밑돌고 있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엔화가 달러화에 강세라는 의미다.
이날 이른 아시아 거래에서 99엔대로 밀린 달러-엔 환율은 오전 11시 7분 현재 전날 뉴욕장 대비 0.39엔(0.39%) 내린 99.8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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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달러-엔 환율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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