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BOJ, 추가완화 난망…내달 정책 유지"
  • 일시 : 2016-08-19 16:02:04
  • SG "BOJ, 추가완화 난망…내달 정책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은 일본은행(BOJ)이 더는 완화 조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SG의 아이다 타쿠지 일본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BOJ의 추가 완화를 예상하지 않는다"며 "지난 7월 단행한 완화 조처가 마지막 완화"라고 말했다.

    그는 "BOJ가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는 10월에 추가 완화를 할 것인지는 당시 경기와 물가에 좌우될 것"이라면서도 "해외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일본 정부와 BOJ의 부양 효과로 아베노믹스에 대한 기업과 가계의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금 증가세가 탄력을 받고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돼 BOJ가 추가 완화를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게 아이다 이코노미스트의 주장이다.

    아울러 그는 "BOJ가 내달 금융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를 하겠지만, 현재 시행 중인 마이너스 금리부 양적·질적완화(QQE) 정책에 손을 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다 이코노미스트는 "BOJ가 정부와의 공동 목표이기도 한 인플레이션 목표치(2%)를 수정하진 않겠으나 달성 시점을 2년 후에서 기한을 두지 않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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