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8-23 08:27:3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3일 달러-원 환율이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달러화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최근 이어진 숏커버성 달러 매수에 달러화 가격 레벨이 높아졌지만 옐런 의장 연설에 대한 관망세가 강해져서다.

    서울환시는 추가 상승 재료가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상으로도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일 전망이다. 달러화가 상승한데 따라 수출업체들도 1,120원 전후로 네고 물량을 내놓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15.00~1,128.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현재 달러화가 1,130원대 올라서기엔 재료가 충분치 않다. 약보합권을 나타낼 것이라 예상한다. 옐런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둔 가운데 시장에선 비둘기파 혹은 중립적인 발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와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매파적 발언, 일본의 추가 완화 기대심리로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지만 미국 금리 인상과 관련한 주요 재료들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다시 아래로 방향 틀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20.00~1,128.00원

    ◇ B은행 과장

    잭슨홀 미팅까지는 달러화가 현재 레벨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숏커버 물량이 많이 있었지만 달러화가 어느 정도 단기 고점을 봤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090원대 저점을 찍고 40원 가까이 올라오면서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도 나오고 있다. 상단이 제한된 가운데 하단도 딱히 내려갈 추가 재료 없어 보인다. 국내적으론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여부가 변수로서 주목하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15.00~1,127.00원

    ◇ C은행 대리

    역외 NDF 시장에서 달러화가 되밀렸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 미국 금리 인상 시그널에 대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반응했던 것보다 뉴욕장에서 반응이 크지 않았다고 본다. 특별한 지표나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오는 26일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는 큰 틀에서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8.00원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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