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한일 통화스와프, 韓 요청 있으면 검토"(상보)
  • 일시 : 2016-08-24 14:04:37
  • 日 재무상 "한일 통화스와프, 韓 요청 있으면 검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과 관련해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이날 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통화교환(스와프) 협정을 두고 "한국에서 얘기가 나오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소 재무상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양측의 만남이 통화 스와프 재개로 이어질지가 초점이 되고 있다.

    한일 통화스와프는 지난 2015년 2월 중단됐다. 2012년 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된 영향이다.

    아소 재무상은 "(협정 중단 전에) 괜찮으냐고 말했지만 (한국이) 필요없다고 말해 중단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아소 재무상이 통화스와프를 재개하려면 한국의 요청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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