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5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로 반등한 이후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리란 전망이 많았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기도 했지만,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이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의 발언을 확인해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6.00~1,12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밤사이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시장에 리스크 오프 심리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머징 통화들은 달러화보다 안정된 모습이긴 하지만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간밤 뉴욕장에서 이머징 통화들이 약세를 보인 만큼, 오늘 장중 움직임을 지켜봐야 한다.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이 소폭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7.00~1,127.00원
◇ B은행 차장
시장의 관심이 26일 예정된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에 쏠려있다. 뉴욕장에서도 옐런 의장의 연설을 확인해야 한다는 심리 탓에 큰 움직임이 없었다. 연준 수장이 시장에 어떤 신호를 보낼 것인지가 중요하다. 장중 내내 1,120원대 초반에서 방향성 없는 거래가 지속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18.00~1,126.00원
◇ C은행 과장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도 부족하다. 달러-엔 환율이 100엔대를 유지하고 있고, 시장도 공급 우위인 점 이외에 모든 관심은 잭슨홀 이벤트다. 주말까지 앞두고 있어 거래도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16.00~1,126.00원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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