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00엔 중반서 횡보…옐런에 쏠린 눈
  • 일시 : 2016-08-25 15:28:56
  • <도쿄환시> 달러-엔 100엔 중반서 횡보…옐런에 쏠린 눈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5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0엔대 중반에서 횡보했다.

    오후 3시 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뉴욕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0.44엔을 기록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몸을 사리면서 환율이 100.40~100.50엔대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일부 일본 기업들의 달러 매수·엔화 매도로 환율은 장 초반 한때 100.61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 폭이 둔화됐다.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의 사카이 도시히코 외환 선임 매니저는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과 관련한 힌트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참가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을 비롯한 일부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상에 우호적인 발언을 해 참가자들이 옐런 의장의 스탠스를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JP모건은 잭슨홀 이벤트 이후 달러 약세가 재개되면 달러-엔 환율이 최근 저점인 99.55엔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0.10엔 오른 113.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오른 1.1272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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