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매파로 돌아섰나…지역 연은총재들의 속내는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번 주(8월29일~9월2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에서는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연설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매파 입장을 드러낸 만큼 다른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견해에 관심이 쏠린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옐런 의장의 발언을 두고 올해 금리를 두 차례 올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금리를 한 번 인상할 상황으로 진단하는 등 연준 관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31일 상해고급금융학원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이 토론에는 페트르 프레이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참석한다.
같은 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암허스트 와일더 재단 행사에서 연준 및 이사회와 관련해 발언한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오는 1일 켄터키 자선 서밋에서 커뮤니티 발전에 대해 연설한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일 버지니아 경제학자연합과 리치먼드 기업경제학협회 행사에서 기준금리를 주제로 발언한다.
이번 주에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지역 연은 총재 중 로젠그렌 총재와 메스터 총재는 올해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정책 위원이다.
한편, 빌루아 드 갈로 ECB 정책위원은 31일 은행 콘퍼런스에서 연설한다.
빅토르 콘스탄시오 ECB 부총재와 브느와 꾀레 ECB 집행이사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발언한다.
이번 주에는 이스라엘(29일)과 브라질, 콜롬비아(31일) 중앙은행이 정례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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