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옐런 매파적 발언에 대부분 구간 하락
  • 일시 : 2016-08-29 16:09:05
  • FX스와프, 옐런 매파적 발언에 대부분 구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1개월물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하락한 마이너스(-) 1.5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하락한 -0.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0.20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옐런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자산운용사와 보험사들은 에셋스와프 물량을 추가로 내놨다. 1년물의 경우 마이너스 폭을 더욱 키웠으나 정책성 비드에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 심리가 부각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오른 영향이 반영됐다"며 "레벨 조정이 되는 수준에서 에셋스와프 물량 거래가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옐런 의장의 잭슨홀 발언 영향으로 스와프포인트 쏠림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며 "당국 경계로 다소 반등하더라도 다시 오퍼 물량이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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