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중국 환율 약속 지키게 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재무장관 제이컵 루는 위안화 절하 위험이 여전하다며 중국이 환율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컵 루는 31일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연설을 위해 준비한 원고에서, 중국의 현재 환율 정책은 외교적인 성공사례라면서도 중국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많은 이코노미스트가 위안화 절하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는 것을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시장의 힘이 환율을 결정할 때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또 정책에 대한 갑작스러운 변경을 피하고, 지속적인 환율 괴리도 피하겠다고 약속했다.
루는 "얼마 전에 중국이 이러한 정책을 거부한 것을 보면 작은 성취도 없었다"며 "우리는 중국과 다른 나라들이 이 약속을 지키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 장관은 다음 달 4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할 예정이다.
libert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