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가운데 이월 네고 물량을 소화하는 흐름을 예상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12.00~1,122.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전일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1,120원 위쪽에서는 고점 인식이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잘 나와야 이 레벨 위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월 네고 물량에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을 예상하지만 9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부담도 있어 레벨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예상 레인지: 1,113.00~1,121.00원
◇B은행 차장
미국의 ADP 8월 민간부문 고용이 약간 좋게 나와 달러화 강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는 관망세가 예상된다. 역외선물환(NDF)에서 달러화가 약간 올랐지만 이월 네고 물량도 있어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13.00~1,122.00원
◇C은행 차장
수급에 따른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가운데 수급 여건 상 공급 우위인 상황이 전일에도 증명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들로 금리 인상 기대 심리는 커졌지만 달러-원 상승 쪽만 보기엔 네고 물량이 공격적으로 나왔다. 어제와 같은 수급 상황이라면 무거운 흐름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12.00~1,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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