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에서 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9월 조기 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월초에 들어서서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 상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13.00원~1,123.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차장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을 보면 런던시장에서 오르다가 뉴욕에서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빠졌다. 비농업 고용 지표가 안 좋게 나오는 게 아닌가 불안감이 있었다. 그러나 서울환시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 미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관망세를 예상한다. 주말도 앞두고 있다. 무거운 박스권 장세가 될 것이다. 장 막판에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소폭 움직일 수는 있다.
예상 레인지: 1,114.00~1,123.00원
◇B은행 차장
고용 지표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것 같다. 장중에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전망한다. 월초라서 특별한 수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은 낮지만 미 고용 지표에 대한 힌트가 주어진다면 장막판에 급등락할 수도 있다. 최근 달러-엔에 연동되는 흐름이 있는데, 장중에는 일본 소비자 지수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관망세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4.00~1,123.00원
◇C은행 과장
지난밤 글로벌 달러 강세가 되돌려졌다. 오늘 달러-원도 되돌림 현상이 있을 것 같다. 어제 중국 지표 괜찮았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무색하게 영국 지표도 잘 나왔다. 전반적으로 리스크온 분위기가 있다. 원화 강세가 되겠지만. 미 제조업 지표 부진이 일시적이라는 진단도 있다.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장세가 될 것이다. 레벨이 낮으면서 방향성 없는 등락을 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13.00~1,1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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