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美, 9월 금리인상 이르다…고용지표 모호"
  • 일시 : 2016-09-05 11:09:15
  • ANZ "美, 9월 금리인상 이르다…고용지표 모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다소 이르다는 의견을 내놨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계속해서 조심스럽게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지난 2일 나온 미국의 8월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금리 인상 경로를 가늠할 단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ANZ는 시장이 지표 부진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연준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단정 짓기 어려운 경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금 증가세는 부진했지만 고용 증가 추세는 견조한 수준이란 게 ANZ의 진단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15만1천 명 늘고 실업률과 전년 대비 임금 상승률은 각각 4.9%와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도 8월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울 만큼 충분히 뜨겁지도, 성장 우려를 확산시킬 만큼 차갑지도 않았다면서 '골디락스(Goldilocks)'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골디락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 수준의 경제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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