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아베 총리와 회동…"통화정책 논의 안 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통화 정책과 관련된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아베 총리와 정례적인 만남을 가졌다"면서 "이달 금융정책 결정과 관련된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해외채 매입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며 "아시아 경제 상황에 관한 견해를 교환하고 국내외 경제와 금융 여건에 대해 총리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아베 총리의 경제자문인 하마다 고이치 예일대 명예교수가 한 인터뷰에서 일본은행이 해외 채권 매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날 이와 관련된 논의는 없었다는 얘기다.
그는 "경제 전반에 대해 설명한 자리였다"며 "아베 총리는 통화 정책과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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